한국능력개발교육원(대표 이주연)은 4일 대구시 동구 교육연수원에서 일본 IT 취업 연수생, 산업인력관리공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'K-무브' 발대식을 열었다. 'K-무브'는 산업인력관리공단이 주관하는 청년 해외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한국능력개발교육원이 수탁했다. 연수생들은 앞으로 7개월 동안 교육원에서 여러 직무교육과 어학교육 등을 받고 일본 IT 기업에 취업할 예정이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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